편의점, 보졸레누보 예약판매전 돌입

입력 2008-11-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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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産 햇와인

오는 20일 2008년 '보졸레누보'가 전세계에 출시된다. '보졸레누보'는 프랑스 보졸레 지방에서 생산되는 햇와인으로 편의점 업계는 앞다퉈 보졸레누보 예약 판매에 나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GS25는 오는 18일까지 2008년 '보졸레누보'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 판매한다.

올해 보졸레누보 출시에 맞춰 18일까지 예약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2만3000원에서 10% 할인된 금액인 2만700원에 판매한다.

또한 12월8일까지 두 병 이상을 KB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10% 추가 할인해준다.

GS25에서 '보졸레누보'를 예약하고 12월8일까지 두 병을 구매할 시 KB카드로 결제하면 8740원 할인된 3만72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GS25 전용와인과 함께 구매하면 1만2000원이 추가 할인된다. GS25에서 '보졸레누보'를 구매할 때 2000원을 추가하면 1만4000원짜리 GS25 전용와인 '린더만프리미어' '잉카로카' '메독슈발리에' 중 한 병을 추가 구입할 수 있다.

훼미리마트는 오는 15일까지 보졸레누보 2병 이상 구매 시 4만6000원을 4만2000원으로 할인가에 예약 판매한다.

이달 말인 30일까지 프랑스산 레드와인 발랭식모랑식메독, 성빈센트보르도네 등 10여 가지 인기 와인을 25% 할인해 주며 쉬드까베르네쇼비뇽, 리빙스톤 샹그리아 등 5000원대, 1만원대 미니와인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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