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지난달 장외채권시장에서 6조4305억원을 팔아치웠다.
6일 한국증권업협회가 발표한 ‘10월 채권시장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달 장외거래에서 전월 4조7183억원 순매수에서 6조4305억원 순매도로 전환했다.
장외거래에서 최근 외국인들의 거래비중은 전월대비 1.9%P 증가하는 5.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외국인은 채권종류별로 국채는 9월 3382억원 순매수에서 10월 1조8676억원 순매도로 , 통안증권도 4조5584억원 순매수에서 4조170억원 순매도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은행채도 4042억원 어치를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