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선화예술중학교’ 편입 (사진제공=쇼플레이)
가수 정동원이 선화예술중학교로 편입한다.
26일 정동원의 매니지먼트를 맞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정동원이 선화예술중학교 편입 시험 합격 통보를 받았다”라며 편입 소식을 전했다.
앞서 정동원은 25일 열린 선화예술중학교 편입 시험에 참가했다. 전공과목인 음악부, 미술부, 무용부 중 음악부에 지원해 색소폰으로 시험에 응시,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정동원은 올해 입학한 고향 경남 하동의 한 중학교에서 선화예술중학교로 편입해 학업을 이어가게 된다.
특히 선화예술중학교는 성악가 조수미를 비롯해 발레리나 강수진, 발레리나 김주원을 배출한 명문 학교로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위치해 있다.
한편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4세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최종 5위에 오르며 트로트 영재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