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이혼 언급한 이유…“마음의 상처 이젠 괜찮다”

입력 2020-08-2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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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배우 양정아가 이혼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양정아는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 2017년 있었던 이혼해 대해 언급했다.

양정아는 “제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알고 계시는 분도 있고, 아직 골드미스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다”라며 “이제는 오해를 풀어드리고 싶다”라고 운을 뗐다.

앞서 양정아는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4년만인 2017년 이혼했다. 당시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밝히지 않았다.

양정아는 “마음에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이런 이야기를 꺼내기 쉽지 않았지만 이제는 괜찮다”라며 자신이 돌아온 싱글이라는 이야기를 시원하게 털어놨다.

한편 양정아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수상한 장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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