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원으로 재미와 가성비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모바일 쇼핑 어플리케이션 ‘랜덤투유((주)네모난오렌지)’는 최근 ‘구찌 명품 목걸이’ 상품 당첨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랜덤투유는 5천 원에 랜덤박스를 구매하면 임의의 상품이 당첨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쇼핑 애플리케이션으로 최소 5천 원부터 최대 3백만 원대까지 자사 MD팀이 선정한 50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매주 업데이트하여 선사하고 있다.
당첨자 강 모군은 랜덤투유와 인터뷰에서 “처음 호기심에 어플을 설치하여 만 원을 충전하여 두 개를 구매해 초콜릿과 화장품이 당첨됐다. 이후 상품을 모두 환급 받아 박스를 다시 구매했고, 그 때 ‘구찌’ 상품에 당첨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첨된 후 ‘가짜는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입대 전 여자친구에게 좋은 선물을 줄 기회가 생겨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해당 인터뷰 영상은 랜덤투유의 유튜브 계정 ‘랜덤투유_랜투TV'에 게시됐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당첨자들의 영상을 지속적으로 올릴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랜덤투유 브랜드 관계자는 “5천 원으로 10만 원 많게는 수백만 원 상당의 상품이 당첨된다는 것은 쉽게 믿을 수 없는 사실이지만 모든 상품은 유저에게 전달되며, 당사 유튜브 계정인 ‘랜덤투유_랜투TV'를 통해 영상을 접한다면 사용자분들의 인식 또한 바뀌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 랜덤투유는 500여 개의 상품 목록을 매주 업데이트하고 있다. 이번 주에 공개된 명품 신상품 라인은 루이비통, 보테가 베네타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 밖에도 삼성의 무선 이어폰 ‘버즈 라이브(Buds Live)’와 애플의 아이폰 11, 스메그(SMEG) 사의 레트로 냉장고 등 고가의 전자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랜덤투유는 대한소비자협회가 주최하는 ‘2020 KCA 어워드’ 모바일 쇼핑몰 애플리케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100만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해 새로운 쇼핑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