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6일 신도림지점(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338 푸르지오 2차 상가 3층)을 신설하고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의 124번째 영업점인 신도림지점은 서남부 대표상권으로 급부상 중인 신도림 상권에 입주한다. 이 지역은 하루 유동인구 50만명 이상의 신도림역에 근접해 있는 대규모 상권으로 향후 서울 서남권의 주거, 상업, 문화의 중심지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도림지점 서문석 지점장은 "최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신도림지역의 투자자들과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자세로 고객별 맞춤형 재무상담과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수준 높은 서비스로 승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도림지점은 개점 기념으로 신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며 매일 오후 8시 30분까지 야간상담을 실시하고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주말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