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요무’가 고양이용 고체형 스틱 간식 ‘요무쮸 말랑스틱’과 고양이 배변용 두부모래 ‘요무모래 두부두부 오리지널’을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태어나서부터 무지개다리 건널 때까지 평생을 가족으로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은 ‘요무’는 엄격한제작 과정을 거쳐 ‘요무쮸 말랑스틱’을 선보였다. 이는 반려묘에게 기호성이 좋은 ‘연어&가다랑어’와 ‘닭가슴살&대구’ 등 2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이와 함께 선보인 ‘요무모래 두부두부 오리지널’은 ‘10초 모래’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응고력과 분해력이 탁월하다. 보통 응고력과 분해력은 반비례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요무모래 두부두부 오리지널’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것.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분해력에 영향을 직접 주는 완두콩 비율이 높아 변기에 버려도 무리 없이 처리할 수 있으며, 가루날림 역시 현저히 적어 ‘사막화’ 현상을 최소화했다. 배송 중 파손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단단하게 진공 포장으로 배송된다.
이승민 요무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자사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것”이라면서, “브랜드 네임에서부터 반려동물과 평생을 함께 하려는 반려인의 의지를 느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요무가 출시하는 제품들은 이공계 연구소 출신들이 까다롭고 꼼꼼하게 엄선한 착한 제품이다. 반려동물의 행복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요무는 론칭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고영희 자랑대잔치’는 요무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이벤트 참여자 수가 많아질수록 경품이 풍성해지는 이벤트다. 추첨을 통해 최대 현금 100만 원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참여는 요무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고양이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끝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요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론칭 기념 1+1 행사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