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나이, 김준호와 궁합 좋아 “모닥불 같은 역할”

입력 2020-08-24 22:47

  •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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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서울촌놈' )

박세리 나이가 몇 일까.

박세리 나이는 23일 방송된 tvN ‘서울촌놈’에 그가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소환됐다. 박세리 나이는 올해 44세다.

박세리는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김준호와 사주 궁합이 잘 맞는다는 평에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박세리는 산의 기운을 갖고 있으나 돌산이라 배우자를 만나기 힘든 사주를 타고났다고 사주학자가 설명했다. 사주학자는 이어 “(김준호를) 항상 가까이에 계시게 되면 모닥불 같은 역할을 충분히 해준다”며 두 사람의 사주 궁합이 좋음을 강조했다.

박세리는 25년 대운이 들어왔다는 말에 활짝 웃었고 이승기는 “지금까지도 좋았는데 앞으로도 좋아질 수 있는거냐”며 의문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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