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이드, LNG사업 주간사 선정에 '上'

입력 2008-11-06 09:15

  • 조남호 기자 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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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가 코트디부아르의 LNG 개발 대표 주간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메이드는 6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일보다 40원(14.81%) 오른 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이드는 전일 코트디부아르의 LNG(액화천연가스)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대표 주간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트디부아르 LNG 개발 프로젝트는 총 27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사업으로 서부 아프리카의 가나에서 코트디부아르 사이의 550Km에 달하는 가스관과 천연가스 액화공장 및 저장소를 건설하고 이를 통해 매년 200만톤의 LNG를 도입하는 것이 주 사업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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