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3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7명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는 2천986명,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는 1천331명이다.
23일 감염 경로별 신규 확진자는 광화문 집회 관련 6명(서울 누적 47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5명(서울 누적 471명),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 4명(서울 누적 24명), 극단 '산' 관련 4명(서울 누적 26명), 강남구 골드트레인 관련 1명(서울 누적 33명)이다.
‘기타’로 분류된 사례는 33명,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3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