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2021년식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 출시…6110만 원부터

입력 2020-08-24 10:13

유창욱 기자 woog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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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K 플랫폼 도입해 주행 성능 강화…2021년식,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 등 안전사양 갖춰

▲렉서스코리아가 24일부터 2021년식 ‘ES 300h’를 판매한다. (사진제공=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가 24일부터 2021년식 ‘ES 300h’를 판매한다.

ES는 고급스러운 승차감, 정숙성, 편안한 실내공간 등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고객에게 선택받아온 렉서스의 대표 모델이다. 2018년에 GA-K(Global Architecture-K) 플랫폼을 도입하며 강화된 차체 강성, 최적의 무게배분, 민첩한 핸들링 등 운전의 재미를 선사하는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거듭난 바 있다.

2021년식 ES 300h에는 △후진 시 사각지대로 접근하는 차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 △주차 시 전후방 사물과의 충돌위험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를 제어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 두 가지 안전사양이 도입됐다.

트림별 판매가격은 △럭셔리 6110만 원 △럭셔리플러스 6320만 원 △이그제큐티브 671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