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협업 프로모션 진행할 외식 프랜차이즈 모집

입력 2020-08-24 08:44수정 2020-08-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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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9월말까지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국가대표 브랜드 K 제품으로 선정된 조리정수기를 외식 매장 할인 설치를 지원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기간은 9월말까지로 협업 희망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는 E-mail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 6월 리뉴얼한 조리정수기는 기존 기능에 더해 요리별 특성에 맞게 적합한 기능성, 편리성 강화를 핵심으로 했다.

지난 4월 국가대표 브랜드 K에 선정 된 하우스쿡의 조리정수기는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져 있지만 정수기로도 사용 가능하다.

현재 국내선 하우스쿡 조리정수기만이 정수기, 인덕션 멀티로 사용할 수 있다.

간편 조작과 편리성, ‘정수기+인덕션’ 기능이 가장 큰 장점으로 사용자 편의성이 높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할 땐 인덕션으로 사용한다. 또, 정수된 물이 87℃ 온도로 끓여져 있어 라면과 국, 전골 요리 등 뜨거운 음식을 빠르게 조리 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외식 프랜차이즈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 됐다. 하우스쿡 조리정수기는 초보도 쉽게 운용할 수 있다. 또, 정수기+인덕션 기능이 결합 돼 주방 인테리어 비용도 크게 들지 않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전기레인지의 장점이 있어 운용유지비도 일반 외식매장 주방보다 40%나 더 저렴하다는 것이 하우스쿡의 설명. 하우스쿡과 협업을 희망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는 9월말까지 E-mail로 하우스쿡 블로그 공지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하우스쿡 조리정수기는 국내외 1000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국내는 케이터링 업체,구내식당에서 많이 사용 중인데, 작년 4분기부터는 대학 및 기업체 기숙사, 연수원까지 영역 확대 중이다. 해외는 2월말 일본, 동남아에 100개소 설치를 돌파하며 수출도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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