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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대면, 언택트 소비의 확산으로 온라인 쇼핑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소규모로 누구나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온라인 쇼핑몰 창업 확대의 주역으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직후인 올해 3~5월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한 개인 사업자 수는 코로나19 직전 3개월(지난해 11월~올해 1월)보다 58% 급증했다.
빅로드컴퍼니는 이 같이 폭발적인 성장세에 있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쇼핑몰 창업자들이 성공적으로 진입, 안착하기 위한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빅로드컴퍼니가 보유한 ‘디스크랩’ 솔루션은 타오바오, 알리익스프레스와 같은 해외 유명 쇼핑몰에 입점되어 있는 대량의 상품들을 자동으로 수집하고, 이렇게 수집한 상품 정보들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시키고 실시간으로 마케팅, 판매, 배송, 고객관리까지 할 수 있는 해외구매 대행 토탈 솔루션이다.
빅로드컴퍼니의 ‘디스크랩’을 활용하면 쇼핑몰 창업 초기 필요한 상품수집 및 입점,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나 팁, 운영 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창업자 개인의 운영 환경을 고려해 원격으로 창업자의 니즈에 맞게 실시간으로 운영을 도와준다. 따라서 온라인 쇼핑몰 창업이나 운영 경험이 없어도 비교적 손쉽게 자신만의 쇼핑몰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다. 빅로드컴퍼니의 ‘디스크랩’ 솔루션은 프로그램 사용 및 세팅 비용 3백만 원과 월 관리비 25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대영 빅로드컴퍼니 대표는 “창업자 파트너분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라며 “많은 분이 쇼핑몰 창업의 꿈을 안고 도전하지만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위험 요인을 꼼꼼하게 짚어 보고 이를 최소화하면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남들보다 한 발 더 앞서갈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갖추는 것, 그에 맞는 준비와 경험을 체계적으로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예비 창업자분들께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