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국고채금리 하락...CD금리 5.9% 진입

입력 2008-11-0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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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가 은행채 신용스프레드 축소 영향에 하락했다. 또한 이틀 앞으로 다가온 11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되며 금리 하락기조가 이어졌다.

5일 증권업협회 최종호가수익률 고시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보다 0.08%포인트 하락한 4.60%를 기록했다.

5년물도 0.08%포인트 하락하며 4.86%로 마감했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은 0.09%, 0.08%포인트씩 내려 각각 5.42%, 5.48%로 마감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0.07%포인트 내린 5.36%, 2년물은 0.08% 하락한 5.27%를 기록했다.

CD91일물은 0.01% 내린 5.93%를 기록했고 CP91물은 7.26%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이날 국채선물은 전일보다 18틱 오른 109.40을 기록했다. 은행은 2850계약을 순매도했고 증권사와 외국인은 각각 3290계약, 667계약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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