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동생에겐 전세 선물, 엄마에겐 ‘이것’ “언니 같은 딸”

입력 2020-08-22 00: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MBC '나혼자산다' )

박나래 동생이 화두에 올랐다.

박나래 동생은 2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 누나가 집 전세를 선물로 줬다고 밝혀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박나래 동생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와 함께 신혼집을 공개, 누나의 통 큰 선물을 시청자들에게 자랑했다.

박나래는 어머니 선물을 방송에서 한차례 공개한 바 있다. 박나래는 지난해 어머니의 환갑이라며 해외여행을 선물로 드렸다고 공개했다. 그는 “어머니가 삿포로로 생애 최초 해외여행을 간다”며 “예전에는 무명 시절이 길어 여력이 안됐다. 그게 마음의 짐이었다”고 전했다.

박나래 어머니는 딸의 선물에 “바쁜 와중에도 잘 챙겨줘 고맙다”며 “항상 내 딸은 언니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