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전혜진, 7년 열애 위기 어찌 넘겼나

입력 2020-08-2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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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

이선균 전혜진 부부가 화두에 올랐다.

이선균 전혜진은 21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 남편 이선균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소환됐다. 이선균과 전혜진 모두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선균은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와 최우식과 함께 막걸리 제조에 힘을 합쳤다.

앞서 이선균은 무명 시절이었을 당시 전혜진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혜진은 잘나가는 대학로 연극배우였다고. 이선균이 전혜진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본 후 두 사람의 긴 연애가 시작됐다.

30대 중반에 7년 열애에 위기가 닥쳤고 전혜진이 모든 연락을 끊고 한달반 동안 무작정 여행을 떠났다. 이 때 아내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 이선균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전혜진은 현재 tvN 드라마 ‘비밀의숲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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