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18일,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개인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마감

입력 2020-08-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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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코스피시장은 개인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동반 하락 추세를 보였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4783억 원을, 외국인은 711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개인은 5267억 원을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3136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937억 원을, 기관은 1778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4원(-0.3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22원(+0.75%), 중국 위안화는 171원(+0.02%)을 기록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4783억 원 / 외국인 +711억 원 / 개인 -5267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3136억 원 / 외국인 -937억 원 / 기관 -1778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메디톡스(+30%), 보라티알(+30%), 소프트캠프(+29.85%), 바이오니아(+29.81%), 필로시스헬스케어(+29.81%), 우리바이오(+29.69%), YBM넷(+29.52%)

하한가: 큐브앤컴퍼니(-29.98%), 경남바이오파마(-29.98%), 시큐브(-29.86%), 코스온(-29.84%), OQP(-29.84%)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교육(+2.54%)

하락 테마: 자전거(-9.67%), 정보보안(-9.15%), PCB생산(-8.54%), 여행·관광(-8.27%), 바이오시밀러(-7.62%)

[주요종목]

상승 종목: 우리들제약(+28.63%), 디엔에이링크(+26.28%), 유바이오로직스(+26%), 웰크론(+23.93%), GH신소재(+23.59%), 메가엠디(+22.14%), 알서포트(+20.85%), 수젠텍(+20.7%), 아이스크림에듀(+16.28%), 씨젠(+16.21%)

하락 종목: 슈펙스비앤피(-28.74%), 유테크(-25%), 유니온커뮤니티(-20.16%), 성신양회우(-19.6%), KNN(-18.55%), 프럼파스트(-18.34%), 서연탑메탈(-18.07%), 코디엠(-17.79%), 하이로닉(-17.77%), 에이루트(-17.72%)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제조업 3,769.76억 원, 전기·전자 2,302.08억 원, 서비스업 1,256.11억 원, 의약품 512.51억 원, 화학 494.59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유통업 -187.29억 원, 음식료품 -178.84억 원, 건설업 -136.00억 원, 통신업 -67.96억 원, 전기가스업 -53.13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서비스업 864.22억 원, 의약품 577.34억 원, 통신업 259.27억 원, 화학 195.35억 원, 금융업 179.30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운수장비 -668.31억 원, 유통업 -235.02억 원, 건설업 -210.52억 원, 전기·전자 -130.80억 원, 운수창고 -64.99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오락·문화 101.47억 원, 소프트웨어 10.33억 원, 비금속 5.89억 원, 섬유·의류 4.76억 원, 기타 제조 0.54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코스닥 IT 지수 -624.57억 원, 제조 -548.93억 원, IT H/W -479.33억 원, 제약 -292.51억 원, 반도체 -229.15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반도체 175.19억 원, IT H/W 148.83억 원, 일반전기전자 34.82억 원, 의료·정밀기기 33.87억 원, 유통 33.51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 -726.45억 원, 제약 -605.33억 원, IT S/W & SVC -104.79억 원, 오락·문화 -101.31억 원, 소프트웨어 -101.12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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