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송다예 각자의 길 속 떠안은 상처, 응급실부터 경찰서 괴담까지

입력 2020-08-1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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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NS 캡처)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얼짱'으로 유명세를 탔던 송다예가 최근 이혼 조정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이혼 절차 소식에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들끓은지 4개월만이다.

18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김상혁과 송다예가 결혼 1년 4개월만에 최근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

앞서 김상혁과 송다예는 지난 4월 이혼 절차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응급실과 경찰서 목격 괴담 등이 떠돌면서 가정 폭력 루머가 불거지기도 했으나 김상혁 측은 이를 강하게 반박한 바 있다.

송다예가 결혼식 전날에도 얼굴에 멍이 들었다는 사실을 들면서 이 같은 루머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으나 김상혁의 소속사는 송다예 얼굴에 생긴 멍은 넘어져서 생긴 것이며 두 사람이 충분히 해명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해 결혼을 앞두고 송다예와 다투었던 일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김상혁은 한 방송에서 "여자친구에게 수시로 연락을 해야하는데 까먹고 하지 않으면 크게 혼난다"면서 "정작 여자친구는 외출이 뜸하긴 하지만 한번 나가면 연락이 되지 않는다. 똑같이 했다가 여자친구로부터 '안 맞는 것 같다'면서 헤어지잔 소리를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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