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나이, 부인 사랑에 송중기 “그 같은 남편 되겠다”

입력 2020-08-16 22:1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KBS 캡처 )

차태현 나이와 부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차태현 나이, 부인은 1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차태현 나이는 올해 45세다. 차태현은 고등학교 첫사랑이었던 아내와 긴 열애 끝에 결혼한 일화로 유명하다.

차태현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아내를 보고 ‘친누나’라고 생각했던 김종국에게 “길가다 ‘후덕한’ 사람한테 안 맞게 조심해라”며 주의를 주기도 했다.

차태현과 아내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13년간 열애, 2006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별을 수차례 겪었던 두 사람. 차태현은 촬영을 하던 중 아내를 붙잡기 위해 촬영을 펑크, 제주도까지 가서 아내에게 사과했던 때를 털어놓기도 했다.

차태현은 아내가 써 준 편지를 여전히 지갑에 넣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1명, 딸 2명을 두고 있다.

특히 후배 송중기는 “가정적인 차태현을 보고 너무나 부러웠고 나중에 결혼을 하면 그와 같은 남편이 되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