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핏 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7월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로운홀에서 열렸다.
‘2020 핏코리아’는 ‘FIt'과 'Fitness'의 의미를 더한 건강한 몸과 균형잡힌 아름다움을 표현해 내는 대회로 브랜드 모델, 피트니스 모델, 비키니&모노키니 등 3개 종목으로 진행이 되었다.
기존 머슬이나 미인 대회처럼 외모나 건강미에만 치중한 대회가 아니라 건강한 아름다움을 주제로 균형잡힌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대회로 꾸며졌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김종헌 더나인의원 원장은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을 통해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며,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고객의 건강과 웰에이징 까지 생각하고 있어, 이번 대회의 취지에 맞는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심사를 제대로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각 종목 우승한 선수들은 하반기 국내 최대 패션 행사인 서울 패션 위크 런웨이 무대에 서게 되며 티백, 컴스페이스 1980, JDX등 후원사 메인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