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4일 3분기 영업이익이 214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4.23% 늘고 전년동기대비 129.59%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2694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24.23%, 68.70%씩 증가했으며, 순손실은 1894억원으로 각각 적자전환했다.
회사측은 유조선 및 건화물선 시황 호전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해 증가했으나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 손실로 인해 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상선은 4일 3분기 영업이익이 214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4.23% 늘고 전년동기대비 129.59%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2694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24.23%, 68.70%씩 증가했으며, 순손실은 1894억원으로 각각 적자전환했다.
회사측은 유조선 및 건화물선 시황 호전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해 증가했으나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 손실로 인해 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