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채널 '그까이꺼' 캡처)
개그맨 장동민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장동민의 아버지 장광순씨는 지난 7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그까이꺼' 커뮤니티 채널에 "구독자 여러분들 안녕하세요~요즘 생활은 정말 힘든 나날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끝나지 않는 코로나바이러스와 전국적으로 많은 비와 강풍, 부디 구독자님들의 가정의 피해가 없길 바랄 뿐입니다"라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또 "혹시 피해를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이런 위로의 말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생각은 들지만 힘들었던 만큼 반드시 좋은 날도 찾아 올거라 믿습니다. 모쪼록 이 힘든 시기가 지나고 웃을일이 많아 졌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장동민의 아버지 장광순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골생활을 보여주면서 구독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일종의 시골일상 브이로그인 셈이다. 술안주를 만들거나 시골에서 하는 일을 보여준다거나 추억의 음식을 만드는 등 다양한 컨텐츠로 구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장광순 씨의 채널 구독자는 12.3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