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유튜브에서 날것 매력…거침없는 표현에 남동생 흔적 동공지진

입력 2020-08-13 15:21수정 2020-08-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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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고은아 인스타그램, 미르 유튜브 캡처)

배우 고은아와 동생 미르의 일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방가네'에서 꾸밈없는 모습으로 출연 중인 고은아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최근 유튜브에서 고은아는 한창 활동 당시보다 살이 오른 모습으로 다이어트와 고군분투하는가 하면 집안에서 남자의 흔적이 발견되자 동공 지진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남자의 흔적'으로 보였던 이 속옷이 남동생 미르의 것으로 밝혀지자 "누구 인생 망치려고"라며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도회적인 세련미, 섹시미의 대명사였던 고은아는 “살을 못 뺄 것 같다”면서 울상을 짓기도 한다.

고은아의 다이어트에 함께한 미르는 “요즘은 헬스장에 갈 수 없다”며 홈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이때 고은아가 도와주겠다고 나서 미르의 등에 업히고 목마를 타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미르도 고은아의 목마를 타자 고은아는 “X나올 뻔 했다. 지릴뻔했다”며 거침없는 감정표현으로 주목받았다.

고은아의 이 같은 모습은 오는 15일 방영 예정인 '전참시'에서도 솔직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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