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83.8/1184.2, 1.15원 하락..미 경기부양책 합의 지연

입력 2020-08-13 07:50

  • 김남현 기자 kimnh21c@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역외환율은 5거래일만에 하락했다. 미국에서 추가적인 경기부양책 합의가 지연된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3.8/1184.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85.3원) 대비 1.1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6.8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785달러를, 달러·위안은 6.934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경기부양 #뉴욕 #NDF #원달러 #환율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최진녕 "동종전과 있는 이재명 대표, 집행유예인 걸 감사해야 한다" I 최진녕 I 임윤선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정치대학] 최진녕 "동종 전과 있는 이재명, 집행유예인 걸 감사해야"
  • [정치대학] 최진녕 "동종 전과 있는 이재명, 집행유예인 걸 감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