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가 약 4시간 가량 서비스 오류를 일으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12일 네이버파이낸셜에 따르면 네이버페이는 이날 오전 11시 40분부터 오후 3시 44분까지 약 4시간 동안 서비스가 중단됐다. 이 시간대 PC와 모바일을 통해 네이버페이에 접속하면 “점검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정상적으로 이용되지 않았다.
네이버파이낸셜 측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뒤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네이버파이낸셜 관계자는 “현재 서비스 오류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