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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지점 개점식을 축하하기 위해 내외빈이 오픈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백운만(왼쪽 세번째부터)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철모 화성시장
(사진제공=기보)
기술보증기금(기보)이 화성시 봉담읍에 화성동 지점을 신설하고 12일 개점식과 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윤모 기보 이사장, 서철모 화성시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화성시는 반도체, 자동차 등 대한민국 핵심산업을 이끄는 강소기업이 지역경제를 주도해 기술금융의 수요와 여건이 급증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화성동지점 개점을 계기로 화성시와 인근 지역 기술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점식과 함께 열린 기업인 간담회 기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기업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비대면·디지털 지원 방안에 관해서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