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먹을까?’스마트 오더, G밸리산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0-08-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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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스마트 오더 전문기업 글로센트 김태근 대표(왼쪽)와 G밸리산업협회 이재건 회장과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거먹을까?’ QR코드 스마트 오더 전문기업 글로센트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가산동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들의 권리보호와 지역주민, 근로자를 위한 산업자원통상부에서 정식으로 인가 받은 G밸리산업협회와 스마트 오더 서비스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수익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12일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글로센트는 G밸리산업협회 회원사 1만여 업체들의 근로자들이 이용하는 가산동 지식산업센터 내 식당이나 카페들의 수익 증대를 위한 스마트 오더 서비스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QR 스마트 오더 서비스 ‘이거먹을까’는 식당이나 카페에서 주문을 위해 매장 테이블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매장 카운터에 갈 필요 없이 테이블에 앉아서 편하게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다.

주문을 위해 줄을 설 필요도, 테이블에 앉아서 직원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또한, 온라인에서 익숙한 간편결제 기능을 그대로 제공하고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QR코드만 읽으면 된다는 것이 장점이 있다.

부가적인 기능으로는 주문 시 정확한 주문을 확인할 수 있는 알림톡 기능이 있다. 이용자와 점주에게 전달되고 주문한 음식이 나오면 진동벨을 대신하여 이용자에게 전달된다.

‘이거먹을까?’ 주문을 한번만 하면 즐겨찾기 기능으로 단골집에 자동 등록되어 다음 주문 시에는 QR 코드를 읽을 필요 없이 주문이 가능하다.

가게 점주들에게 신규 고객을 단골 고객으로 전환하는 상당히 인기가 높은 기능이다.

그리고 손님들은 매장 방문 전에 미리 주문하고 매장에서 포장 제품을 받아가는 포장 주문을 할 수 있으며, 사무실이나 집에서 배달 주문도 가능한데 이러한 포장ㆍ배달 주문은 가게 점주에게 알림톡으로 전달이 된다.

글로센트 김태근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욱 힘들어진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비대면QR코드 스마트 오더가 점차 보편화 됨에 따라 G밸리산업협회와의 업무협약으로 가산동 지식산업센터 입주 소상공인 식당이나 카페에 ‘이거먹을까?’ 스마트 오더 보급 확대와 더불어 지역경제가 좀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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