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20년 역사 '엘라스틴' 기술력 집약 '마스터 블렌드' 출시

입력 2020-08-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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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엘라스틴’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약한 헤어 케어 라인 ‘마스터 블렌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엘라스틴 마스터 블렌드’는 20년 동안 헤어 케어 전문브랜드의 자리를 지켜온 엘라스틴의 기술과 정신을 모두 담아 헤어 고민별 전문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을 위한 펩타이드 고영양 샴푸와 컨디셔너, 기름지고 답답한 두피를 말끔히 클렌징해주는 미셀라 클렌징 샴푸, 극손상 모발을 위한 펩타이드 고영양 트리트먼트와 세럼까지 총 5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마스터 블렌드’는 7가지 특허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마스터 블렌드 고영양 샴푸’는 모발과 영양 성분을 결합하는 특허 기술을 적용해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손상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 모발을 구성하는 미세 단백질 성분인 아미노산과 펩타이드, 다이아몬드 성분을 담아 생기 넘치는 광채 머릿결을 선사한다. ‘마스터 블렌드 펩타이드 고영양’ 라인에 함유된 아르간, 마카다미아, 모링가, 호호바 등 4가지 오일은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을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한편 ‘마스터 블렌드 미셀라 클렌징 두피케어 샴푸’는 두피의 유분과 노폐물을 깔끔하게 제거하는 특허 기술을 적용해 두피를 상쾌하게 정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미셀라 기술은 기름지고 가려운 두피를 딥클렌징 하는 데 도움을 주고 티트리, 페퍼민트, 시카 등 5가지 허브와 비오틴을 함유해 두피 환경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돌본다.

마스터 블렌드의 향기 또한 특별하다. 특허받은 향료 기술로 시간이 지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두피 냄새 및 체취를 케어한다. 펩타이드 샴푸와 트리트먼트, 세럼에는 화이트 플로럴 향으로 우아하고 섬세한 느낌을 살렸고, 미셀라 샴푸에는 바질 만다린 향으로 시트러스 허브의 상큼함을, 컨디셔너에는 복숭아와 자스민이 어우러진 스위트 플로럴로 사랑스러운 향을 표현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엘라스틴 20년 역사상 가장 효과적인 헤어케어 제품”이라면서 “엘라스틴 제품 중 가장 많은 특허기술을 적용했을 뿐 아니라, 화학성분 10가지는 빼고 건강한 효능 성분을 더한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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