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해축'부터 일상까지…의도치 않은 남심 저격에 '철벽'

입력 2020-08-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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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주시은 SNS 캡처)

주시은 아나운서의 남심을 사로잡는 행보가 심상치않은 모양새다.

12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의 '직장인 탐구 생활'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직장인들이 이루고 싶은 목표 중에 연애와 결혼과 관련한 이야기가 이어지자 자신은 이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또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과 이직 의향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를 모두 부인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프랑스 국가대표 축구선수 음바페의 이름을 딴 '주바페'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해외축구는 물론 프로야구까지 리뷰하는 스포츠 여신의 모습으로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 같은 남심 저격 행보와 달리 연애에 관해서는 철벽 면모를 드러낸 셈이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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