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11일, 코스피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마감

입력 2020-08-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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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했으나, 코스닥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458억 원을, 기관은 426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개인은 1764억 원을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2097억 원을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387억 원을, 기관은 157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6원(-0.16%)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16원(-0.23%), 중국 위안화는 171원(+0.12%)을 기록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1458억 원 / 기관 +426억 원 / 개인 -1764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2097억 원 / 외국인 -387억 원 / 기관 -1571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일신바이오(+29.99%), 한국바이오젠(+29.97%), 이화공영(+29.96%), 유에스티(+29.94%), JW중외제약2우B(+29.92%), 케이피티유(+29.86%), 알루코(+29.85%), 부산주공(+29.79%), KG동부제철우(+29.76%), 코디엠(+29.61%)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보험(+3.37%), 전선(+3.08%), 국내상장 중국기업(+2.63%), 자동차(+2%), 패션(+1.96%)

하락 테마: 게임(-2.23%), LBS(-1.98%), 풍력에너지(-1.23%), 스마트폰 부품(-0.8%), 헬스케어(-0.79%)

[주요종목]

상승 종목: JW중외제약우(+25%), 와이팜(+23.23%), 태영건설우(+22.7%), 황금에스티(+21.7%), 범양건영(+21.59%), 한국비엔씨(+21.29%), 엑세스바이오(+20.64%), 필옵틱스(+19.17%), 진도(+17.3%), 화승엔터프라이즈(+15.77%)

하락 종목: 수젠텍(-23.54%), 유바이오로직스(-21.7%), 동화약품(-19.47%), 코렌(-19.46%), 현대리바트(-15.09%), 유진투자증권(-14.1%), 넥슨지티(-13.05%), 녹원씨엔아이(-12.31%), 케이엔제이(-11.51%), 랩지노믹스(-11.51%)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전기·전자 371.94억 원, 의약품 369.93억 원, 금융업 321.87억 원, 전기가스업 299.46억 원, 철강및금속 122.42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화학 -693.76억 원, 서비스업 -424.42억 원, 음식료품 -198.97억 원, 운수장비 -104.64억 원, 증권 -88.60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화학 1,543.04억 원, 의약품 936.79억 원, 제조업 811.03억 원, 금융업 376.99억 원, 철강및금속 346.32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전기·전자 -1,228.84억 원, 운수장비 -906.69억 원, 증권 -302.74억 원, 통신업 -263.75억 원, 서비스업 -165.23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통신장비 50.89억 원, 정보기기 19.10억 원, 금융 2.14억 원, 섬유·의류 1.84억 원, 운송 0.28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코스닥 IT 지수 -839.81억 원, IT H/W -578.23억 원, 반도체 -547.50억 원, 제조 -524.76억 원, IT S/W & SVC -226.59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통신장비 288.53억 원, 기타서비스 136.00억 원, 방송서비스 105.02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104.37억 원, 오락·문화 43.59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 -520.74억 원, IT S/W & SVC -177.87억 원, 화학 -171.67억 원, IT부품 -163.59억 원, 기계·장비 -146.94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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