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관련주가 대운하를 경기부양 수단으로 재추진 할것이란 소식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울트라건설은 4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전일보다 640원(12.08%) 오른 5940원에 거래되며 나흘째 급등하고 있다.
같은 시간 태영건설이 9.45%, 동신건설 8.07%, 특수건설 9.48%, 성창기업 12.65%, 삼호개발 8.61%, 이화공영 7.63%, 홈센타6.39%, 신천개발 7.43% 등이 오르고 있으며 케이아이씨와 모헨즈, 자연과환경, 미주제강, 대호에이엘 등은 1~3% 하락중이다.
이날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경기부양'에 올인하기 위해 한반도 대운하사업을 재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미래 대비 물관리 명목으로 7800억원을 책정했다는 것이다. 또한 외국자본을 적극적으로 유치, 대운하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