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렌탈, 3분이면 계약 가능한 초특가 간편렌탈 서비스 진행

입력 2020-08-11 14:4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지난 2011년 설립된 비에스렌탈이 국내 렌탈 시장의 지각변동을 위해 ‘간편 렌탈’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3분이면 계약이 완료되기 때문에 간편하다는 장점이다. 또한, 0원에서 3,900원까지 커피 한 잔 금액으로 저렴한 가격에 대여가 가능한 ‘초특가 렌탈’ 서비스도 시행한다.

비에스렌탈은 타 기업의 제품 대여는 물론이고 자사에서 생산한 제품의 대여까지 상품군을 확장해 다채로운 카테고리를 확보한 것이 인기 비결이다. 특히 과거와 다르게 물건의 생애 주기가 짧고, 유행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점에서 구매보다 대여를 선호하는 사람들의 구매 패턴과 맞아떨어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비에스렌탈이 선보이는 간편 렌탈은 3분이면 계약이 마무리된다. 따라서 우수한 접근성은 물론이고, 편리하다는 장점 덕분에 기존 20·30세대는 물론이고, 인터넷 활동에 익숙하지 않았던 50·60세대까지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비대면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진행할 수 있다. 전화 통화나 서류도 필요 없고, 온라인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대여를 신청할 수 있다.

상품 확인을 위해서는 간편렌탈 버튼 유무를 확인한 뒤 버튼이 생성되어 있을 때 클릭하면 추가 기재 사항으로 페이지가 전환된다. 이후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결제 정보 등 신청자 정보를 입력한 뒤 온라인 계약서를 작성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이후 제품 수령과 설치만 끝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그뿐만 아니라 저렴한 금액으로 렌탈할 수 있는 초특가 서비스도 인기다.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는 제휴 카드로 결제할 경우 월 400원이면 대여할 수 있고, 김치 냉장고와 공기청정기도 1,000원에서 3,000원 사이에 대여가 가능하다. 그밖에 무선 청소기나 런닝머신, 차량용 공기 청정기나 세탁기 등 생활 필수 가전제품도 월 커피 한 잔 가격으로 빌릴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비에스렌탈 관계자는 “최근 구독 서비스가 보편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과거와 다르게 물건을 꼭 구매해야 한다는 인식이 점차 약해지고 있다. 자사는 단순 대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계약을 체결하고, 상담부터 사후 케어까지 전체적인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신뢰도가 높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합리적인 금액에 각종 상품을 대여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에스렌탈의 간편 렌탈 서비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자사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