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은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 1명 외에 접촉자와 해당 층 직원들의 검사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부국증권 관계자는 “이와 별도로 추가로 사옥관리업체직원과 경비업체직원 등에도 코로나19 검사를 해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보건소의 권고에 따라 해당 층은 일시적으로 폐쇄되고 해당 층 직원 14일까지 자가격리 및 재택근무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가 일한 해당 층을 제외한 본사 사옥 전체는 자체방역 조치 완료 후 정상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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