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만끽할 수 있는 여름이다. 올여름은 언택트 문화 확산으로 예년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단체로 등산이나 여행을 가기보다는 혼자서 액티비티를 즐기거나 친구, 연인, 가족 등 소규모 단위로 잠깐 사람들이 몰리지 않는 곳으로 피크닉을 다녀오는 정도로 변모하고 있다.
자칫 허전할 수 있는 바뀐 여름 액티비티에 음악의 즐거움을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편안한 착용감과 간편한 사용성으로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액티비티 별 몸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오디오 디바이스를 소개한다.
트레일 러닝에 적합한 완전 무선 이어폰 ‘보스 사운드스포츠 프리(Bose SoundSport Free)’
도심을 벗어나 산과 자연을 만끽하며 달리는 트레일 러닝도 언택트 시대에 맞춤 액티비티로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트레일 러닝은 산과 숲속을 달려 예측이 어려운 주행 코스와 작은 바위나 돌, 나뭇가지, 시냇물 등 극복해야 하는 장애물이 매력적인 러닝 방식이다. 이처럼 격렬한 트레일 러닝에 맞는 이어폰은 안정적인 착용감은 물론 달릴 때 방해가 되는 것을 최대한 제거해 두는 것이 좋다.
보스 사운드스포츠 프리(Bose SoundSport Free)는 보스의 첫 번째 완전 무선 이어폰이다.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귓바퀴에 잘 맞는 스테이히어(StayHear+) 스포츠 이어팁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격렬한 활동에서도 이어버드가 귀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
사운드 개선을 위한 회로 튜닝과 블루투스 신호 강도를 최대로 끌어내기 위한 안테나 위치 조정으로 야외 어디서든 균일한 소리를 즐길 수 있다. 다기능 버튼이 이어버드 위쪽에 자리 잡아 재생, 전화 수신 등 제어가 가능해 스마트폰이 어디 있던 핸즈프리가 가능하다. IPX4 방수 등급에 오픈 포트 디자인, 방수 매시 소재를 사용해 땀에도 강한 완전 무선 이어폰이다.
나이트 러닝을 위한 ‘보스 사운드스포츠 와이어리스(Bose SoundSport Wireless)’
30도 안팎으로 높은 기온이 지속되면 러너들은 낮 동안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시작한다. 여름철 낮의 작열하는 더위를 피하고 열대야를 잊게 하는 나이트 러닝이 여름철 러닝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나이트 러닝 특성상 변수가 많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 이어폰과 함께 러닝을 하다가 이어버드를 잃어버릴 경우 찾기도 힘들다.
보스 사운드스포츠 와이어리스(Bose SoundSport Wireless)는 나이트 러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고정된 형태의 넥밴드보다는 활동성이 높고, 목에 걸 수 있는 무선 이어폰의 구조로 되어 있어 제품을 잃어버릴 염려가 적다.
보스의 독자 기술인 스테이히어 스포츠 이어팁이 그대로 적용돼 활발한 움직임에도 쉽게 빠지지 않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어폰 전체가 생활 방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하이드로포빅 소재를 차용 습기로부터 제품을 보호해준다. 구성품에는 휴대용 키링케이스가 동봉돼 야외 활동에서 휴대성을 높였다.
여름철 피크닉 OOTD에 포인트 아이템 ‘보스 프레임 알토(Bose Frames Alto)’
여름철 피크닉이나 가벼운 외출 시에는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시야를 가려줄 선글라스가 필수다. 선글라스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이면서도 자외선으로부터 시각을 보호하는 기능도 있어 유용한 여름 아이템이다. 보스는 여기에 초소형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하며 음악까지 들을 수 있는 IT 디바이스로 선글라스를 재탄생 시켰다
보스 프레임 알토(Bose Frames Alto)는 여름철 OOTD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합한 오디오 선글라스다. 스퀘어형의 친숙한 프레임을 채택한 보스 프레임 알토는 선글라스로 활용은 물론 오픈 이어 오디오로 활용 가능한 블루투스 오디오 선글라스다.
렌즈는 여름철 따가운 UVA/UVB 자외선을 최대 99%까지 차단 가능한 렌즈를 장착했으며 깨짐 긁힘 방지가 들어가 있어 아웃도어 활동에도 내구성이 뛰어나다. 하나의 버튼으로 전원, 통화 수신과 거절, 음악 재생, 볼륨 제어, 음성 비서 호출까지 가능해 활용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