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요기요가 ‘요기요 익스프레스’에서 주문 뒤 배달이 지연되면 반값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늦으면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요기요 익스프레스’로 고객들에게 이전보다 빠른 주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요기요 익스프레스’의 ‘늦으면 반값’ 이벤트는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이달 10일부터 진행된다. 요기요 익스프레스 주문 시 배달 예상 시간을 기준으로 10분 이상 지연 될 경우에 다음 익스프레스 주문 시 사용 가능한 최대 1만원 한도의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프로모션의 모든 비용은 요기요가 전액 부담한다.
지난달 새롭게 론칭한 차세대 딜리버리 서비스 ‘요기요 익스프레스’는 글로벌에서 검증된 딜리버리히어로의 AI 로지스틱스 솔루션 ‘허리어(Hurrier)’를 더 빨라진 배차 시스템을 적용했다. 강남과 서초구 일대, 노원, 도봉지역에서 ‘요기요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서울 및 경기 지역 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유진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요기요 익스프레스는 더욱 빠르고 정확한 AI딜리버리 서비스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며 “소비자는 물론 레스토랑 파트너, 라이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