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진 6일 오전 광주 북구에서 세찬 비를 맞으며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10일 오후 9시 기준 광주와 무안·담양·장성·함평·곡성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 이상이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산사태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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