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봄한의원, ‘마른 당뇨 등 당뇨 극복을 위한 19차 당뇨교육’ 실시

입력 2020-08-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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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당봄한의원 종로점

주식회사 글로벌아리랑이 주최하고 당봄한의원이 주관한 ‘19차 당뇨교육’이 8월 1일 당봄한의원 종로점에서 전국 당뇨인 및 당뇨인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19차 당뇨교육은 박은영 당봄한의원 강남점 한의사가 ‘치료사례로 이해하는 당뇨 극복에 관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당뇨 치료방법과 생활습관 관리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번 교육은 ▶당뇨약, 나도 끊을 수 있나요? ▶공복혈당 낮추는 방법이 있나요? ▶지긋지긋한 당뇨 발저림, 나을 수 있을까요? ▶마른, 비만한 사람의 당뇨치료법 다르다고요? ▶혹시 이 증상도 당뇨 때문인가요? 등의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구성됐다.

특히 당뇨 발저림, 마른 당뇨, 비만 당뇨 등 당뇨 극복 사례와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다루는 내용을 보며 당뇨 치료에 대한 희망과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책 <이제, 당뇨 치료합시다>를 읽고 당뇨약을 끊고 싶어 특강에 참여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당뇨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당뇨 한약이나 그외 당뇨한방치료를 통해 개선되는 환우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은영 한의사는 “한의원 진료, 매달 1회 당뇨교육 진행, 유튜브 <당뇨스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바쁜 시간 속에서도 끊임없이 공부하는 당뇨인 및 당뇨인 가족들을 많이 봤다”며 “그 때마다 저 또한 당뇨에 관해 더욱 연구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은영한의사는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당뇨 치료에 대한 희망과 올바른 당뇨 관리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더욱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해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교육 참가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 확인과 마스크 착용, 띄어 앉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교육에 참가했다.

한편 당봄한의원에서는 9월 5일 오후 4시에 진행할 20차 당뇨교육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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