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소감, ‘미스터트롯’ 콘서트서 맞은 데뷔 4주년…“모두 여러분 덕”

입력 2020-08-0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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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이 데뷔 4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8일 임영웅은 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4주년을 콘서트에서 뜻깊게 보내게 되었다”라며 데뷔 2주년 소감을 밝혔다.

임영웅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지난 2016년 8월 8일 26살의 나이로 트로트 앨범 ‘미워요’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콘서트에서 데뷔 4주년을 맞아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그는 “많은 분들의 축하 물결에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라며 “오랫동안 여러분 곁에서 좋은 노래 들려 드리는 임영웅이 되겠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나눔의방’은 임영웅의 데뷔 4주년을 기념해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 물품을 기부하며 기쁨을 함께했다. 이외에도 임영웅 팬클럽은 여러 차례 기부행렬에 동참하며 훈훈한 팬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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