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특집]현대카드 "생활형 업종 집중 할인 혜택"

입력 2008-11-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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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통신·병원 등 10% 할인

현대카드는 생활속에서 이용 비중이 큰 업종에 대해 집중적인 할인과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카드H'는 학원과 통신, 병원, 약국 등 가맹점에서 이용한 결제 금액의 10%를 할인해 주고, 30만원 이상이면 5%를 할인해 준다.

전월 이용금액이 60만원 이상이면 해당되며, 전월 실적 산정시 가족카드 실적까지 인정해 주고 있어 더욱 편리하다.

또한 카드사와 제휴한 일부 가맹점에서만 할인되는 방식이 아니라 현대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모든 학원, 통신사, 병원, 약국 이용 시 할인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할인에 대한 체감 폭이 상당히 큰 것이 특징이다.

본인과 가족카드를 합산한 사용액에 따라 지급되는 보너스 캐시백 역시 매력적이다. 본인과 가족 신용카드의 일시불·할부 사용금액이 연 1200~2400만원일 경우 5만원, 연 2400만원 이상일 때는 10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 준다.

특히 업종별로 월 최대 할인 한도는 2만원이지만 타 카드와 달리 가족카드별로 별도의 할인한도가 부여되기 때문에 가족카드 이용자 1인당 2만원의 할인 한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족카드를 1장 추가 발급받은 회원의 경우 특정 카테고리에서 최대 4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의 교육 상품은 전월 이용금액이나 할인 한도에 상관없이 최고 15% 할인과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학원이나 통신, 병원, 약국 등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큰 폭의 할인 서비스와 함께 다양하고 실속있고 혜택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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