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조유리 직업, 출산 직후 子 병간호 “그래도 행복했던 이유는”

입력 2020-08-0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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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동상이몽2' )

김재우 조유리 직업이 무엇일까.

김재우 조유리 직업은 8일 재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두 사람이 출연, 화두에 올랐다. 김재우 조유리 직업은 각각 개그맨, 전 은행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우 조유리는 이날 방송에서 생후 14일 만에 떠나보내야 했던 아픔을 털어놨다. 김재우는 “아내가 괜찮아졌다고 하지만 아들 이름을 꺼내자마자 눈물을 보이더라”며 “아직 괜찮지 않다”고 전했다.

김재우는 조유리가 출산하자마자 아들의 병간호를 위해 산후조리를 전혀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아들이 떠난 이후 아내의 몸과 마음이 모두 무너져버렸다고 어렵사리 털어놨다.

조유리는 “내 잘못이 아니라고 하는데 누구의 잘못인지도 모르겠다”며 눈물을 훔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김재우는 “시간을 되돌리고 싶지 않다”며 “아빠로 산 기간이 인생 중 가장 행복했다. 조유리만 괜찮으면 된다”며 아내의 마음을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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