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특집]신한카드 "4050세대 삶을 풍요롭게"

입력 2008-11-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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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쇼핑·외식 등 맞춤서비스

신한카드는 사회 중추세대로 주소비계층인 4050세대에게 다양한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한4050카드'를 선보였다.

'신한4050카드'는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학원, 약국, 가족보험 등 가정 서비스와 와인, 골프, 여행 등 프리미엄 서비스에 쇼핑, 외식, 영화, 놀이공원 등 다양한 생활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기본형 1만5000원(마일리지 결합형 3만원)의 연회비로 특급호텔 무료발렛파킹 및 객실, 레스토랑 할인, 해외 무료골프, 고급 레스토랑 할인 등의 플래티늄 서비스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동반자 무료항공권이나 호텔 뷔페권 등의 옵션서비스는 제외된다.

아울러 4050세대가 자녀를 둔 가정의 구심점임을 감안해 온라인 교육사이트와 신한카드 제휴 유명학원에서 10% 할인(월2만원 한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GS칼텍스에서 주유시 리터당 60원 할인 등 유류할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취향에 따라 포인트 적립 기본형과 마일리지 결합형 2가지가 있는데, 기본형은 신용판매 이용액의 0.5%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고, 해외신판/여행(2%), 신한카드 캠퍼스 제휴 유명학원(5%), 와인(10%) 등 특별 가맹점에서는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마일리지 결합형은 포인트 적립 대신 신용판매 이용액 1500원당 1마일의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사회와 가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4050세대들이 주요 소비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향후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인 마케팅으로 중장년층 공략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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