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도 '삼성 갤럭시 노트20' 사전예약 프로모션 활발

입력 2020-08-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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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업계가 삼성 ‘갤럭시 노트20’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저마다 할인율, 사은품 증정 혜택 등을 내세워 소비자 끌기에 나선다.

G마켓은 13일까지 ‘갤럭시 노트20’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맴버십인 스마일클럽 회원을 위한 파격적인 단독 혜택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 ‘스마일클럽’을 위한 단독 딜 프로모션 ‘스마일클럽 온에어’를 통해 진행한다. G마켓에서 최초로 출시하는 상품 혹은 단독 판매 제품을 멤버십 고객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는 자리다.

우선 모든 카드사를 대상으로 결제 시 1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사 혜택 적용 시 ‘갤럭시 노트20’는 104만 원대에,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126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노이즈캔슬링이 가능한 신제품 ‘갤럭시 버즈 라이브’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갤럭시 노트20’ 구매 고객 중 총 10명을 추첨해 ‘갤럭시 노트20’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1+1 행사를 준비했다.

스마일클럽 회원만을 위한 단독 혜택으로, ‘갤럭시 노트20’ 구매 고객에게 온라인 동영상 강의 플랫폼 ‘클래스101’에서 제공하는 ‘영상 편집 클래스 수강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해당 클래스는 구독자 67만 이상의 크리에이터 ‘슛뚜’가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구매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삼성X라미(LAMY) 사파리 S펜’도 선물한다.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에서 ‘스마일클럽 온에어’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11번가에서도 삼성 갤럭시 노트20, 노트20 울트라(Ultra) 자급제 모델의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판매를 통해 구매하면 △신한, KB국민, 현대, 삼성, NH농협, 씨티 등 6개 카드사의 13% 할인쿠폰 △SK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T멤버십 최대 5000원 차감할인 △휴대폰 액세서리 할인쿠폰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급제 모델을 구매한 고객 중 SK텔레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SKT 유심(USIM)’을 구매해 개통하면 SK페이 3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11번가 T공식대리점에서는 SK텔레콤 가입폰도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는 사전판매 기념 단독 행사도 진행한다. 갤럭시 노트20/20 울트라 자급제 모델 구매 후 동영상 리뷰를 작성한 고객 중 선정해 갤럭시 Z플립 자급제폰(1명), 갤럭시 A21s 자급제폰(20명), 무선충전 배터리팩(40명), 고속충전 배터리팩(100명)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쿠팡도 13일까지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노트20 시리즈' 사전 예약에 나선다. 쿠팡은 갤럭시노트20 256G 119만 원대, 갤럭시노트20 울트라 256G 145만 원대에 선보인다.

쿠팡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자급제 상품을 구매하는 로켓와우멤버십 회원은 11일 새벽배송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갤럭시 신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 로켓모바일로 통신사 상품을 구매하는 로켓와우멤버십 회원은 14일 새벽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쿠팡은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사전 구매 고객 혜택은 물론 카드사별 최대 13% 즉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로켓모바일로 통신사에 가입할 경우 통신사별 요금할인 혜택과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로켓모바일은 비대면으로 휴대폰을 개통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한 개통서비스다. 쿠팡의 고객들은 기존 자급제폰 구매뿐 아니라 KT, LG U+, 알뜰폰 등 다양한 통신사를 로켓모바일에서 한 번에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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