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김지섭 대행체제로 급선행한 이유는?

입력 2020-08-05 19:52수정 2020-08-0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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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섭 고객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에 선임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애초 이달 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된 뵨 하우버(Björn Hauber) 메르세데스-벤츠 스웨덴 및 덴마크 사장이 일신 상의 사유로 부임이 어려워졌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고객서비스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지섭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김지섭 사장 직무대행은 2002년 메르세데스-벤츠의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아시아 경영 어소시에이트 프로그램’에 선발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입사했다. 2003년에는 다임러 호주ㆍ태평양 본부, 2004년에는 독일 본사에서 근무한 바 있다.

2005년부터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영업, 마케팅 및 제품전략기획, 고객서비스 및 부품 영업ㆍ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쌓아왔고, 2015년에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고객서비스 총괄 부문장으로 임명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측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고려해 국내 시장 이해도가 높고 역량이 뛰어난 김지섭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으로 신속하게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김지섭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은 “중책을 맡게 돼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메르세데스-벤츠를 성원해주시는 국내 고객에게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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