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원피스, '홍철없는 홍철 팀' 신세

▲안현모가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입었던 원피스 (사진=MBC '라디오스타')

'홍철없는 홍철 팀'이 한창 유행이 됐던 시기가 있다. MBC '무한도전' 방영 당시 나왔던 말로 이름 당사자가 정작 그것과 관련이 없는 경우 쓰인다. 안현모 원피스가 지나친 유명세에 여기에 포함됐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서는 안현모가 출연해 '안현모원피스'와 얽힌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안현모는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입었던 원피스 한 벌을 꺼냈다. 이 원피스는 안현모가 해당 방송에 나간 이후 이른바 '안현모 원피스'라는 이름으로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그러나 정작 '안현모 원피스'의 주인공 안현모는 이 옷을 입지 못한다는 전언이다.

안현모는 지나치게 유명해지면 옷의 명성을 언급하면서 입을 수 없는 '웃픈'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안현모는 현모는 2017년 음악프로듀서 라이머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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