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은퇴설 깬 스테파니…500억 연봉 브래디 앤더슨 만남 '썰' 오픈

입력 2020-08-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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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한 스테파니 (출처=스테파니 SNS 캡처)

아이돌 출신 발레리나 스테파니와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의 열애 과정을 들을 수 있을까.

오는 5일 방송을 앞둔 MBC '라디오스타'에는 스테파니가 출연하면서 그의 연인 브래디 앤더슨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스테파니는 브래디 앤더스과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맞다고 인정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열애 인정과 함께 스테파니는 SNS에 손편지를 게재했다. 스테파니는 손편지를 통해 은퇴설과 잠적설은 오보이며 방송섭외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연인 브래디 앤더슨과 만남 과정에 대한 공개와 함께 몇몇 잘못 알려진 사실에 대한 정정 및 해명을 하는 자리를 가지기 위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후 실제로 '라디오스타' 섭외까지 이어지면서 '썰'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스테파니의 연인 브래디 앤더슨은 전직 메이저리거다. 1964년생인 브래디 앤더슨은 스테파니보다 23살 연상이다.

메이저리그 통계 전문 사이트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따르면 브래디 앤더슨이 15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며 받은 연봉 총액은 4200만달러이다. 해당 금액은 열애설이 터진 시점에서 환율로 계산하면 한화 약 503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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