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평 펜션 일가족 매몰 사고 현장…폭우에 토사 덮쳐

입력 2020-08-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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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산사태가 발생한 경기 가평 산유리의 매몰 현장에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가평의 한 펜션이 집중호우로 매몰돼 일가족 3명이 숨졌다. 3일 오전 10시 37분께 가평군 가평읍 산유리의 한 펜션에서 폭우로 토사가 관리동을 덮쳐 펜션 주인 A(65·여) 씨와 그의 딸(36), 손자(2)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가평 펜션 매몰사고 현장 수색을 종료했지만, 만에 있을지 모를 추가 매몰자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관련자들의 증언 등을 토대로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산사태에 매몰된 펜션 사고 현장 모습.

▲3일 오후 산사태가 발생한 가평 산유리의 매몰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후 산사태가 발생한 가평 산유리의 매몰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전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산유리의 한 펜션이 토사에 매몰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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