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옥천 짬뽕·볶음밥의 달인, 69년 중화요리 외길 걸어온 주방장의 특별한 짬뽕 맛 비법은?

입력 2020-08-0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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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옥천 짬뽕·볶음밥의 달인이 충북 옥천에서 이름난 특별한 짬뽕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숨어 있는 맛집을 찾아가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충북 옥천에서 작은 중식당을 운영하는 짬뽕·볶음밥의 달인 김인수(85·경력 69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옥천 짬뽕·볶음밥의 달인은 85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며 충북 옥천에서 작은 중식당의 주방을 진두지휘한다.

'생활의 달인' 옥천 짬뽕·볶음밥의 달인은 69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중화요리 외길을 걸어온 역사의 산증인이기도 하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짬뽕과 볶음밥. 기름기 없이 개운하면서도 깊은 맛으로 오랜 세월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짬뽕과 볶음밥의 비법은 3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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