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리, ㈜코스메카코리아와 MOU 체결…묻어나지 않는 ’마스크프루프’ 독점계약

입력 2020-07-31 16:44

최혜지 기자

지엘리 브랜드를 운영하는 (주)지엘리코퍼레이션(대표 장재권)이 ㈜코스메카코리아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지엘리는 피부를 보호하고 개선시키는 메이크업 제품과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로 변화하는 스킨케어 제품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다. 최근 채정안, 이현이와 전속모델 체결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피부가 좋아지는 커버 세럼 및 커버세럼 쿠션 등의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여 100시간 보습 및 53시간 밀착 커버의 장점을 드러낸 지엘리는 장기간 진행되고 있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마스크프루프’ 특허를 보유한 코스메카코리아와 MOU 체결을 완료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우리나라의 3대 화장품 제조사로 마스크를 써도 색조제품이 묻어나지 않는 기술로 상표 및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장재권 지엘리 대표는 이번 MOU 체결에 대해 “지엘리가 가진 세가지 특허성분과 49가지 임상으로 77.3%의 세럼성분을 인증한 커버세럼과 쿠션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MOU 체결로 더 만족스러운 제품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엘리와 MOU 체결을 완료한 코스메카코리아는 글로벌 고객사와 함께하는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으로 다년간 축적된 연구개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위해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