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20/07/600/20200731105008_1492157_335_446.jpg)
프랑스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 필메드(FILLMED)는 지난 29일, 서울 강남 소재의 피어나 클리닉에서 필메드의 키닥터 최호성 대표 원장과 함께 대표 상품 나노소프트(NANOSOFT™)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노소프트 세미나에서는 ‘스마트한 나노소프트의 임상적 활용법’을 주제로 한 최호성 원장의 강연과 스킨부스터, 더마톡신, 필러 등 다양한 미용 시술과 나노소프트를 접목한 시연을 펼쳤다.
최호성 원장은 “나노소프트는 일정한 깊이와 양으로 유효 약물을 주입할 수 있어 시술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으며 특히 환자의 통증을 감소시켜 (얼굴을 제외한 부위)별도의 마취 없이 짧은 시간 안에 스킨부스터, 필러 시술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세미나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평소 관심이 있던 필메드 제품을 세미나에서 직접 핸즈온까지 경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눈가, 목 부위 시술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추후 관련 시술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나노소프트(NANOSOFT™)는 스킨부스터, 스킨보톡스 등의 미용 시술에 주로 사용되며, 기존 니들보다 6배 작은 0.6mm 길이의 3개의 니들을 장착하여 유효층에 정확한 약물주입이 가능하다. 유효 약물의 효과가 극대화됨은 물론 통증과 멍을 최소화해 이로 인해 시술을 망설였던 기존 환자들의 걱정과 부담을 줄여 준다.
한편, 최호성 피어나 클리닉 대표 원장은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학술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 의료진에게 다양한 의학적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