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오아카데미, 중국 헤어 디자이너 대상 온라인 교육 서비스 실시

준오아카데미가 중국의 헤어디자이너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실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준오헤어의 교육 기관인 준오아카데미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해외의 미용인들에게 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하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교육 플랫폼인 ‘쑈어우퉁[小鹅通](위챗기반)’을 사용, 동영상 및 라이브 강의를 지난 6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준오아카데미의 중국 미용인 대상 온라인 교육 서비스는 현재 일 평균 150명, 약 6천여 명의 누적 방문자 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강윤선 대표의 콘텐츠인 ‘준오 10대 뉴스 및 강윤선의 열정 이야기’는 약 1만 2천여 명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 강의는 준오헤어와 강윤선 대표가 함께 걸어온 지난 38년의 세월 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10대 뉴스를 이야기하며 많은 현지 미용인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 밖에도 송호 본부장의 ‘하이퍼포머 운영’ 스토리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7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되는 △동휘 부원장의 ‘열펌 테크닉 교육’, △나미라 원장의 ‘뿌리볼륨펌’, △임영근 원장의 ‘퍼펙트 뱅&컬’ 등은 교육을 실시하기 전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박시내 준오아카데미 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중국의 헤어디자이너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준오아카데미는 2015년 비영어권 최초로 SASSOON ACADEMY SCHOOL CONNECTION의 멤버 스쿨 자격을 획득한 바 있으며 웰라, 로레알과 같은 해외 유명 헤어 브랜드와의 협업 등 아시아 미용교육의 허브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한, 준오아카데미의 수준 높은 K-뷰티 커리큘럼을 배우고자 지난 4년간 약 2만 명(누적 인원)이 방문한 바 있다.